[추석 특집] 교통정체 해결사 내비·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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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 없이 짧은 추석 연휴에 가장 큰 고민거리는 귀성길 정체다.

 시간이 부족한 귀경길, 더욱 빠르게 갈 수 있는 도로를 알려 준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도로가 좀 막힌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내비게이션을 켜자. 똑똑해진 내비게이션이 와이브로와 티펙(TPEG)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원, 꽉 막힌 도로를 우회할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팅크웨어의 ‘아이나비TZ’는 와이브로와 결합된 양방향 내비게이션이다. 이 때문에 와이브로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아이나비 티콘센터의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이고 정체구간과 사고현장을 피해갈 수 있도록 안내받을 수 있다.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역시 길이 막히면 우회도로를 알려준다. TPEG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인증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의 ‘엔나비 S100’도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SK그룹이 네이트 드라이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반영한 TPEG 기능을 포함해 빠른 길 안내에는 최적이다. 엠앤소프트가 AP시스템과 함께 만든 맵피 브랜드 내비게이션인 ‘맵피 AP1’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송하는 KBS TPEG 서비스를 지원한다.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휴대폰을 십분 활용하면 된다.

 SK텔레콤 무선인터넷 서비스 NATE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전국 주요 고속도로 소통상황과 우회국도의 소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월 3500원에 실시간 교통정보와 빠른길 안내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받는다. KT의 ‘쇼 CCTV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93개 고속도로 영상과 127개 서울시내 주요도로 영상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정도 이용하면 일정액 요금 900원 정도가 부과된다. LG텔레콤의 OZ 추천사이트에서는 서울시교통정보, 고속도로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간별로 소통원활, 지체서행, 정체, 사고통제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이 밖에 GPS폰이 있다면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T 맵(MAP)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막히는 길을 피해서 안내해 준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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