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은 독자 영역을 넘어 각종 산업과 어우러지면서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산업 지형도까지 바꿔놓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팽창하는 이유다. 급증하는 정보통신 수요를 충족시키려면 대용량 해저 케이블 구축과 같은 인프라 확충이 뒤따라야 한다.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주제로 21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그룹 T페어’에선 진도∼제주 간 설치될 해저케이블을 비롯해 LS그룹의 주력제품 135종이 전시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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