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사장 이성열)는 10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열린 ‘제33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로부터 국가생산성대상 녹색생산성부분 특별상(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적공사는 지속가능경영·녹색생산성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인식과 1회 방문처리제와 같은 고객만족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평가을 받았다. 또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정된 노사관계가 조직의 녹색 생산성을 향상시킨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으로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 주는 제도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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