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이 롯데홈쇼핑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A-1’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고객 중심 정보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재무 정보를 통합해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려는 것. 24시간 365일 주문체계를 확립하되 고객의 안전거래를 보장하는 것도 목표다.
롯데정보통신은 내년 11월 말까지 ‘A-1’ 구축작업을 끝낼 계획이다.
김인제 롯데정보통신 개발총괄담당(이사)은 “(A-1에) 국내 실정에 맞는 아키텍처를 갖추고, 전자정부 구조(프레임워크)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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