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초박형·초경량 노트북 신제품 ‘센스 X170’과 ‘센스 X420’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인텔의 최신 고성능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작업이나 멀티태스킹 사용 환경에서도 제약 없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배터리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6셀 배터리 기준으로 기존 노트북의 2배인 최대 9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이 높다. 무게는 각각 1.36㎏과 1.76㎏에 불과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