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대표 남용)는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2009’에 참가, 인테리어·디자인 분야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젊은 디자이너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보고인 ‘나우(Now!)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LG 도시 카페’를 후원한다. LG 가전의 디자인 기술과 파리의 카페를 결합한 이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과 함께 LG 프리미엄 가전 제품과 앞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