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잠실전산센터가 이달 중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내 ‘우리금융상암센터’로 이전된다.
우리은행은 1일 DMC 단지 내 부지 8,659㎡(2619평)에 전체 면적 81,810㎡(2만4748평),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우리금융상암센터가 이달 중 준공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서울 서소문과 은행 본점 등에 흩어져 있던 수신·여신·외환서비스서비스센터 등 후선업무지원(BPR)센터와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잠실전산센터가 상암동으로 이전·통합된다.
우리은행은 이달 중순부터 2개월에 걸쳐 차례로 이전할 예정이며 내년 2월 입주·완료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