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거리 곳곳 유비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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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는 오는 9월부터 인천 구월동 로데오 거리 인근지역에서 유비쿼터스존(u-Zone)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휴대폰 또는 스마트 단말에 무선태그(RFID)를 탑재한 이용자는 이 지역에서 상점 검색, 인기상점 정보, 목적지 길 찾기, 무료쿠폰 전송, 위치알리미 서비스, 아르바이트 정보, 영화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9월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비쿼터스존 구축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26∼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ITC 2009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에 마련된 유비쿼터스존 체험관에서 도우미들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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