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3단지에 위치한 월드메리디앙벤처센터 2차 건물에서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가 시작됐다.
에이스텔(대표 이강현 www.acetel.co.kr)이 선보이는 디지털사이니지 서비스는 건물 현관에 설치된 대형 패널을 통해 전자신문 PDF와 입주사에 대한 공지사항, 아트 갤러리 형태의 영상물 등을 보여준다.
동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게시물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콘텐츠는 인터넷을 통해 원격지에서 수정이나 보완이 가능하다.
에이스텔은 G밸리 내 다른 건물로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 G밸리팀이 생산하는 특화된 콘텐츠 서비스도 곧 시작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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