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에 자리 잡은 ‘한·라오스 인터넷 플라자’가 새 단장을 마치고 17일(현지시각) 다시 문을 열렸다.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날 솜반디 나타퐁 비에티엔 시장(국회의원), 박재현 주 라오스 대사 등과 함께 인터넷 플라자 재개소를 축하했다.
김 원장은 또 본티암 핏삼마이 라오스 과학기술청장관(국회의원)을 만나 양국 정보기술(IT)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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