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대표 선종구)는 부모 없이 조부모들과 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12∼13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 워터파크에서 가족캠프를 열었다. 하이마트 임직원들은 지난 2006년 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조손 가정 500여 가구와 결연을 맺었다. 직원 90% 이상이 참여해 급여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며 회사도 같은 금액을 조성해 매년 7억원 이상을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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