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평화봉사단, 연해주에서 ‘굵은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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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평화봉사단이 로지나마을의 낡은 건물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경희대 평화봉사단원 130명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7일간 연해주 순야센 고려인 정착촌 로지나마을에서 교육·의료·건축 봉사를 한다.

학생·교수·의료원·교직원으로 봉사단원을 꾸렸다. 한국어 교육, 의료 봉사와 함께 마을 건물을 보수하고, 어린이집을 만들면서 로지나마을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경희대가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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