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8년간의 HD 영상 기술력을 응집한 영상 프로세서 ‘브라비아 엔진3’를 탑재한 첫 번째 LCD TV를 내놨다고 5일 밝혔다. ‘브라비아 W5600 시리즈’는 최적화한 명암비와 섬세한 색감이 강점이며 노이즈를 크게 줄여 선명한 화면을 구현해 준다. 소니는 이날 브라비아 신제품과 함께 영상과 음향 기술을 개선한 실속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60’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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