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빛이 만든 과학이야기’ 기획특별전의 전국 순회 릴레이 전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빛이 만든 과학이야기 특별전은 중앙과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 과학기술사물 중에서 자연의 빛을 기록하고 선명하게 재생하는 과학기술 결실 78점을 엄선한 것이다. 지난 3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중앙과학관에서 전시해 22만여 명이 관람했다. 특별전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20일까지는 국립서울과학관에서 개최된다.
김영식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기술사물의 보존사업으로 수집된 소장품을 활용한 특별전시를 중앙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도록 릴레이 전시를 추진하고 있다”며 “희귀한 카메라, 영사기 등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코너도 마련해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와 호기심을 충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과학관은 현재 상설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소리 주제의 기획특별전도 내달 20일 종료되면 잔국 순회 릴레이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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