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시민의 저탄소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후변화대응 녹색성장 업무추진단’을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녹색성장기획팀·경제산업대책팀·수송대책팀·건축물대책팀·공공기관 에너지대책팀·주민홍보지원팀 등 6개팀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온실가스배출억제 노력 △친환경에너지 보급 △탄소흡수원 확충 △기후변화대응역량 제고 등 4대 전략, 12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 화도읍 생태주거 시범 단지 등 표준 모델을 제시하기로 했다.
2011년까지 화도읍 3만㎡에 조성될 생태주거 시범단지에는 약 150∼250가구가 들어선다. 그 밖에 탄소포인트제·그린스타트 운동·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사업 등도 시 차원에서 전개키로 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도시화와 인구증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저탄소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녹색성장 추진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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