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상용차 동력성능 평가 인프라구축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도는 자동차부품의 전문연구·지원기관인 전라북도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JAIIC)와 함께 내년까지 91억원을 투입해 동력성능평가동을 신축하는 등 대형 상용차 동력성능평가기반구축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연면적 1300여㎡의 동력성능평가동 신축을 비롯해 대형 차대동력계, 대형 엔진동력계, 배기분석계 등 동력성능 평가장비를 구축이 있다. 또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우수인력 확보와 전담조직 구성,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도 추진중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전북을 중심으로 미래형 상용차 신동력분야의 연구·개발(R&D) 발굴 및 기업지원의 환경조성에 따른 관련 기업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JAIIC가 190억 규모의 전략기술개발사업을 비롯해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의 60억 규모의 정부과제를 수주하는 등 상용차 및 농기계 분야의 미래형 신성장동력 신규사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도는 대형 상용차 미래부품기술지원 및 공동 R&D 진행으로 자동차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2015년에 2000억 규모의 기업 매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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