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9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국토해양부, 공정거래위원회와 공동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 입찰공고 중인 턴키공사 PQ통과 업체를 대상으로 담합방지 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공사에 대해 지역의무 공동도급(턴키 20%, 기타 40%)을 적용해, 총공사의 24.9%를 지역업체가 구성원으로 참여함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대표사와 참여업체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