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용 날개(블레이드) 생산업체 케이엠(대표 박성배) 등 신재생에너지·기계부품 등 전북지역 전략산업과 관련된 22개사가 선도기업으로 집중 육성된다.
전북도는 신재생에너지, 기계부품, 생물, 방사선융합기술(RFT) 등 전략산업과 관련된 22개 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 우량 향토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향후 5년 이내에 코스닥, 거래소 등록, 프리보드 지정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도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케이엠과 태양광 모듈전문업체 솔라월드코리아(대표 박현우), 열교환기 생산업체 에너지엔(대표 박춘배) 등이 선발됐다. 기계부품업체로는 자동차용 부품개발업체 창원금속공업(대표 이종선), 항공기 복합제구조물 제조업체 데크항공(대표 김광수), 무전극램프 및 LED조명기기 생산업체 이텍(대표 정영일) 등이 선정됐다. 또 생물분야에서는 바이오신약 개발업체 지니스(대표 김현진), 발효음료 전문업체 운화바이오텍(대표 진영우) 등이 뽑혔으며 바이오에탄올 전문업체 창해에탄올(대표 임효섭), 터보블러워 제조업체 앤틀(대표 최은창) 등이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22개 선도기업에 대해 정부 및 지자체가 주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지역전략 기획기술사업, 전략산업별 선도기업 핵심기술개발, 지역내 R&D 혁신기관과 연계된 기업주도형 기술개발 사업 등을 통해 R&D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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