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집 꼬마들이 대형 물놀이 공원으로 여름 나들이를 떠났다. 물놀이 공원에서 신이 나서 춤을 춘다. 어린이들이 짝꿍의 손을 잡고 질서정연하게 풀장으로 입장한다. 시작을 알리는 구령음과 함께 이들은 본격적으로 춤에 몰입한다. 비키니를 입은 꼬마 숙녀들이 배를 내밀고 유연한 웨이브를 선보인다. 실룩실룩 앙증맞은 엉덩이를 잘도 흔들어댄다. 이어 씩씩한 남자 아이들의 춤도 시작된다. 시원하게 밀려드는 파도처럼 왼팔 오른팔을 쭉쭉 잘도 뻗는다. 꼬마 숙녀와 대장부들은 ‘예쁜 표정’ 짓기로 춤을 마무리한다. 영상을 본 시청자는 귀여운 꼬마들의 앙증맞은 춤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며 즐거워했다.
<판도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