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중소 정보기술(IT) 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을 추진해 상반기 목표 대비 102%에 달하는 1058억원의 집행성과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전산센터는 특히 지난해 3건(8억원)에 그쳤던 선급금을 33건(304억원)으로 확대 지급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일조했으며, 선금 집행상황 점검으로 하도급업체 등 최종 수혜자 도달 현황을 지속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 중소 IT업체 참여 활성화를 위해 SW 분리발주를 적극 시행, 상반기 총 65종의 분리발주를 실행했다. 긴급 입찰제도를 활용해 공고기간을 40일에서 10일로 단축시키는 한편 유지보수·위탁사업의 3개 업체 공동 도급과 시설공사 4개 사업의 지역 업체 참여 확대 등도 이뤘다.
강중협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예산 조기집행으로 대전·광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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