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해양텔레매틱스기술개발센터(센터장 이성로)는 최근 중소형 및 레저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e-내비게이션 임베디드 시스템 등 IT융복합 제품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IT연구센터(ITRC)로 지정된 센터는 등대·암초·부표 등 해양지형지물의 위치정보를 파악해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이나 레이더 등과 연계해 항로 설계 및 수정이 가능한 선박용 e-내비게이션 탑재용 임베디드 시스템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재 선박의 위치표시 및 위험물 접근 경보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특정 위치를 실제 자세한 사진으로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또 음성인식 기반의 항해·관광정보 안내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로써 50여 서남해안 지역 도서이름을 언어 및 음향모델로 처리해 음성인식 항해· 관광 정보 제공시대가 조만간 열릴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선박 내부의 주요기관에 유비쿼터스 센싱 네트워크(USN)망을 구축함으로써 선박 내부의 다양한 상태 정보를 실시간 감시·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뒤틀림이나 기울임 센서를 사용해 선체의 파손 등 이상여부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
이성로 센터장은 “조선산업과 해양관광, 해양수산업과의 IT융복합 기술개발을 추진중인 센터가 2년차 사업에 들어가면서 가시적인 상과를 나타났다”면서 “디지털 선박을 위한 해양텔레매틱스 응용기술 개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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