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4일 중진공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FTA비즈니스 활용 극대화와 피해최소화를 위해 수출입 주력 산업인 자동차, 철강, 기계, 제약 등 10여개 단체를 대상으로 업종별 단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인도, EU FTA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인하대 정인교 교수의 발표에 이어, 중진공의 기업진단과 맞춤연계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 FTA활용지원방안’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발표한 주제에 대해 업종별 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부관련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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