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토양·지하수 환경기술개발 및 녹색정화산업 육성 관련 통합 서비스를 수행하는 ‘토양환경센터(SEC)’를 발족시켰다고 22일 밝혔다.
‘토양환경센터’는 토양·지하수 분야 국내 유일의 통합 서비스 전문 기관으로서 토양환경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시장 맞춤형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인증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며 수출 마케팅 지원 및 컨설팅, 미래 수요 예측 및 동향 정보 제공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통합적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