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토양·지하수 환경기술개발 및 녹색정화산업 육성 관련 통합 서비스를 수행하는 ‘토양환경센터(SEC)’를 발족시켰다고 22일 밝혔다.
‘토양환경센터’는 토양·지하수 분야 국내 유일의 통합 서비스 전문 기관으로서 토양환경산업 육성 및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시장 맞춤형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인증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며 수출 마케팅 지원 및 컨설팅, 미래 수요 예측 및 동향 정보 제공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통합적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