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위원장 안병만)는 23일 기록문화유산 보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기록문화 관련 연구·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 교류 사업에도 함께 참가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릴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나올 국가별 대표 기록물과 세계 기록유산을 유치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기록유산은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이상 1997년 10월 등재) △승정원일기, 직지심체요절(2001년 9월) △조선왕조 의궤, 고려대장경판과 제경판(2007년 6월) 등이다. 유네스코는 오는 29일 바베이도스에서 ‘동의보감’ 등재 여부를 심의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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