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NHN USA(대표 윤정섭)와 SF 액션 FPS 게임 ‘어나더데이’의 북미·유럽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나더데이’는 지난달 25일 KTH가 게임포털 ‘올스타’를 통해 오픈한 게임으로 미래형 장비와 차별화된 액션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로 호응을 얻고 있다.
NHN USA는 게임포털 이지닷컴(www.ijji.com)을 통해 미국·캐나다·영국·독일 등 북미와 유럽 50여 국가에서 5개 언어(영어·스페인어·독일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성윤중 본부장은 “글로벌 서비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NHN USA와 함께 FPS 게임의 본고장인 북미와 유럽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어나더데이’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FPS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