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시스템스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본사 등 인력 600∼700명 가량을 감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새너제이머큐리뉴스 및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시스코 최고경영자 존 채임버스는 지난 2월 전체 인력 6만6560명 중 2000명 가량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감원 작업은 2000명 해고 계획의 일부로 단행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시스코 관계자는 구체적인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인력 감축 작업이 여러 부서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며 “해고 대상이 된 직원들 중 일부는 다른 부서로 옮겨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스코는 지난 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량, 매출은 지난해 대비 17% 가량 각각 줄어드는 등 경영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버즈 아닌 '에이블'?”… 삼성, 완전히 다른 신형 이어폰 준비하나
-
2
속보트럼프 “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석기시대 될것”
-
3
속보트럼프 “이란 '新정권' 대통령, 美에 휴전요청”…이란은 부인
-
4
속보美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 2단 엔진 점화 완료…안정 궤도 진입
-
5
트럼프, 또 숫자 부풀리며 “주한미군 험지 있는데…한국, 전쟁 도움 안됐다”
-
6
속보뉴욕증시, 호르무즈 통항 프로토콜 기대감…혼조 마감
-
7
일란성 쌍둥이와 교제해 낳은 아이…법원 “DNA로 친자 확인 불가”
-
8
"도로 위 레이저로 운전자 자극해 잠 못들게"…신개념 '졸음운전' 장치 눈길
-
9
“아이폰에 입김만 불어도 건강 진단”… 애플 '호흡 분석' 기능 도입 추진
-
10
속보트럼프, 팸 본디 법무장관 경질 발표…'정적 수사' 기대 못미쳐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