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광통신 및 전자부품 업체들이 여성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가 여성인재 양성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도입한 여성고용제도인 ‘희망일터’에 참여한 기업 42개사 대부분이 광통신 및 전자부품 관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일터는 채용·승진·임금에서도 남녀의 차별을 없애는 등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과 남성 중심적인 업무관행을 개선하는 직장을 말한다. 이를 통해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간다는 시의 방침이다.
희망일터 참여 기업중 광통신부품으로는 오이솔루션(공동대표 추안구·박용관)은 전체 96명중 40명을 여성으로 고용했으며 신한포토닉스(주민)은 110명중 50여명이 여성이다. 또 전자부품업체중에서는 달마전자(대표 강승훈)가 전체직원 120명중 100여명이 여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발광다이오드인 엘이디라이텍(최종섭), 팜파스(진용출) 등도 희망일터에 가세해 여성고용 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이들 기업들은 여성 근로자의 지원 및 취업적응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해피 패밀리 데이 △근로자 교육지원프로그램 △여성관리자 양성 네트워크 구축 △여성 전문인력 양성 및 발굴 △여성근로자 가사지원서비스 등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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