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가 ‘위성휴대통신(GMPCS)’ 사업을 허가해 달라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신청했다.
17일 방통위원회는 KT의 위성휴대통신(Global Mobile Personal Communication System by satellite) 사업 허가 신청을 접수, 이달 안에 심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설성방송, 보성케이블네트워크, 청리케이블네트워크, 영남중앙케이블네트워크 등 4개 방송사업자가 신청한 초고속 인터넷 사업 허가 신청도 함께 심의한다. 이를 위해 통신 기술·영업 전문가 9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고도 1000킬로미터 안팎 저궤도 위성과 주파수 1.5기가헤르츠(GHz) 대역을 이용하는 위성휴대통신은 지난 1993년에 등장했으나 설비·이용료 등이 비싸 대중화하지 못했다. 국내에서는 AP시스템(대표 정기로)이 지난 5월부터 서비스를 개통한 뒤 온세텔레콤과 통신 중계 호(Call) 처리 협력, 재판매 계약을 추진하는 등 고객 발굴에 힘쓰고 있다.
AP시스템 측은 “아직 가입자가 없는 상태지만, 5개 안팎의 법인과 계약하기 위해 여러 설비를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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