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손창래 life.ocu.ac.kr)은 한국해킹보안협회(협회장 박성득 www.nahs.or.kr)와 협약을 맺고 해킹보안전문가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열린사이버대학은 온라인 교육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해킹보안전문가 3급 과정을 개설했으며, e러닝 전문가와 한국해킹보안협회 교수진이 강의를 맡고 있다. 강의는 △인터넷 보안 개요 △운영체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사이버범죄와 법규의 4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월 과정에 1개월의 복습을 거치게 된다.
수강 신청은 내달 31일까지며, 수업은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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