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나이키골프, 기능성 골프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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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제프 볼튼)는 뛰어난 통기성과 쿠셔닝으로 쾌적함과 착화감을 극대화한 여름철 기능성 골프화, ‘에어 맥스 에지(Air Max Edge)’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골프화 외피에 사용해 더운 여름철 골프화 안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발산하도록 설계됐다. 또 라운딩 시 장시간 걸어다니는 골퍼들이 발바닥과 발뒷꿈치에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쿠셔닝이 뛰어난 맥스 에어(Max Air)를 뒤축에 내장했다.

 특히 발 밑창 가운데에 지면과 닿지 않는 부분을 제거, 경량성을 크게 높인 동시에 강화된 유연성이 스윙 시 원활한 무게 이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에어 줌 에지는 골프화에 전장 길이의 포론 안창과 파일론 중창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가격은 1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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