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액션게임 ‘로코(LOCO)’가 유럽 게임포털 알라플라야(www.alaplaya.net)를 통해 36개국에 제공된다.
10일 다날(대표 박성찬)은 독일 게임업체 부르다아이씨(Burda:ic)와 ‘로코’를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36개국 누리꾼 300만명에게 선보이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부르다아이씨는 ‘로코’를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터키어로 번역해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찬 대표는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미주와 아시아 시장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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