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유럽 TCO 환경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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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노딘 TCO 사무국 인증관(왼쪽)이 고주현 삼성전자 구주총괄 SENA(노르딕) 법인장(오른쪽)과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개발기획그룹 김병환 수석에게 TCO 인증소식을 알리며 축하해 주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자사의 초경량 프리미엄 넷북 N120이 유럽의 ‘TCO 3.0’ 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TCO(Tjanstemannens CentralOrganisation) 인증은 스웨덴 전문직 조합에서 운영하는 인증 규격으로, 전자파방출·소비전력·유해물질 사용여부와 디자인의 인체공학성 등 엄격한 기준에 모두 부합해야 한다.

7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삼성전자의 ‘N120’에 대한 TCO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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