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은 7일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2012년 수탁고 10조 달성을 목표로 과거 바이코리아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강연재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박명재 현대자산운용 이사, 홍순직 현대자산운용 감사가 창립행사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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