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뒷모습이 예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스타일’이 ‘2009 우수 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굿디자인’은 지식경제부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김병수 이사는 “보이는 부분만큼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신경을 쓰기 위해 기능과 디자인을 함께 고심했다”며 “단순한 기능경쟁에서 나아가 디자인 경쟁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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