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의 ‘라세티 프리미어(중국 현지 판매명 : 시보레 크루즈)’가 중국에서 최고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GM대우는 중국 자동차기술연구센터가 발표한 중국 자동차 성능평가 기준 ‘CNCAP’ 충돌 안전성 평가 결과, 라세티 프리미어가 40% 옵셋 충돌시험을 포함한 정측면 충돌 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스티브클락 GM대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은 “라세티 프리미어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성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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