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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업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이 월 1만3500원에 추가 정보이용료 없이 무선 인터넷을 쓰는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를 2일 내놓는다.
정보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하나로 묶어 과금하는 것. 월 1만3500원에 10만원 상당 데이터 무료 통화를 제공하고, 따로 정보이용료를 내지 않더라도 이른바 ‘프리존’ 안에 있는 4000여 콘텐츠를 쓸 수 있게 했다.
‘프리존’은 게임, 싸이월드, 증권, 뮤직, 스타화보, 뉴스, 폰스킨, 교통정보, 검색, 운세, 만화, 영화 예고편,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등으로 꾸몄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