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NHN(대표 김상헌)은 만화캐릭터 콘텐츠 매니지먼트 지원사업인 ‘웹툰에서 캐릭터사업까지’ 5월 접수작 가운데 우수작 3편에 대해 1차 멘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개판(박현욱)’ ‘흐드러지다(연제원)’ ‘그린스마일(권혁주)’ 등으로 해당 작품의 작가는 출판 편집장·스토리텔링 전문가·라이선싱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전문가로부터 작품의 기획 의도·캐릭터 설정·시놉시스 등에 대한 1차 컨설팅을 받게 된다.
연재분량과 마감일정, 독자반응 피드백 등 관리와 원소스멀티유즈(OSMU)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까지 작품 전개에 대한 상시 멘토링도 계속 진행된다.
이같은 준비 기간을 거친 작품은 네이버 웹툰 코너를 통해 정식 연재되며, 원고료도 지원받는다. 또 작품 성과에 따라 출판 및 캐릭터 제작 연계 기회도 주어진다.
이재웅 원장은 “최근 들어 온라인 만화가 대세지만 뚜렷한 수익을 내기에는 아직 산업계 기반이 미약한 편”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은 전문적인 컨설팅에 부가사업까지 연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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