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회장 윤영각)는 35세의 권영민 회계사를 상무(파트너)로 승진시키는 등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업계 최연소 파트너라는 신기록을 보유하게 된 권영민 상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와 미국공인 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정KPMG는 이번 인사에서 여성 파트너 3호인 김경미 회계사 등 22명의 이사를 상무(파트너)로 승진 발령했다.
올해로 만 41세인 김경미 상무는 12년 동안 주로 국제조세, 기업구조조정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여성 최연소 파트너의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2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3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4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7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8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9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10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