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소프트엔지니어링의 데이터 센터 운용 소프트웨어인 ‘굿스태프(GoodStaff)’ 내 핵심(코어)엔진으로 ‘핸디 BPM’이 적용됐다고 핸디소프트(대표 윤문섭)가 25일 밝혔다.
‘핸디 BPM’은 ‘굿스태프’의 데이터 센터 관리 프로세스를 모델링·자동화·감시(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데이터 관리 작업의 진척 상황을 살펴 실수를 막도록 도와준다는 것.
윤문섭 대표는 “히타치소프트에서 핸디소프트의 제품을 핵심 엔진으로 사용해 신제품을 개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