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등 13개 중소기업 단체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최저임금 인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단체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10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은 연평균 10.1%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며 “내년 최저임금을 2008년 수준인 시급 3770원으로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경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최승재 한국인터텟PC방협동조합 이사장, 한승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영수 최저임금대책위원회 위원장, 최정숙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국종열 한국금속울타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한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