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대표 윤석구 www.terutencom)은 기업용 웹 화면 보안 솔루션 ‘웹큐브(WebCube)’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웹 브라우저로 표현되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 및 콘텐츠의 불법 도용을 방지하는 웹 보안 솔루션이다. 기업 및 공공기관의 내부정보와 웹 콘텐츠의 유출을 효율적으로 차단해준다.
캡처 프로그램의 리스트를 등록해 화면 캡처를 제어하는 기존 솔루션과 달리 사용자의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프로세스의 패턴을 분석, 제어한다. 더욱 근본적이고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이 회사가 독자 개발한 시큐어 폴더 생성 및 접근 제어 기술을 통해 정보 유출의 핵심 원인인 임시 폴더를 보안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기업 환경에서도 시스템 관리자가 간편하게 사용자별·페이지별 보안 정책을 등록할 수 있다. 기업별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한국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도 받았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정부 주요 기관에 공급했다. 테르텐은 일본 최대의 전자 교과서 공급업체인 도쿄서적과 야후재팬 만화서비스에도 공급, 일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문의 (02)2082-324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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