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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의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정책 방향을 찾는 ‘인터넷윤리 심포지엄’이 18일 오후 2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대학총장협의회(이사장 이대순)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회장 박찬모)가 주관하는 행사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삼락회, 대한어머니회, KT문화재단, 한국인터넷기업협회도 힘(후원)을 보탰다.
오명 한국대학총장협회장(건국대 총장)은 인터넷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독고영재 선플과나눔 총재도 참석한다.
한국대학총장협회와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는 앞으로 대학에 인터넷 윤리 과목을 열고, 대학생의 인터넷 윤리확산 봉사활동을 장려할 방침이다. 또 ‘인터넷문화운동위원회’를 함께 구성하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