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K모바일(대표 류지영)은 ‘2009 휴대폰 이노베이션 콘퍼런스’를 18일과 19일, 이틀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그린) 휴대폰,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MEMS 센서와 휴대폰 결합, 헬스폰 미래와 근거리 통신 등 최신 휴대폰 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또 3스크린 전망, 3차원(D) 유저인터페이스(UI), 최신 디자인 동향 및 휴대폰 킬러앱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류지영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휴대폰 한계를 극복하는 신기술과 전략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며 “이런 신기술을 통해 미래 휴대폰은 점차 인간 지향적인 모습을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제 휴대폰 산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혁신적인 모델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K모바일 홈페이지(www.kmobile.co.kr)나 전화(02-816-140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