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3일부터 20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독일과 헝가리를 방문, 방송통신융합 산업의 해외 협력을 강화한다.
독일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드레스덴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통신학회에 참석, 미래 통신기술에 대해 논의힌다. 또 18일에는 헝가리 통신청장과 회담을 갖고 와이브로, DMB 등 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동유럽 최대의 방송콘텐츠 마켓 ‘헝가리 디스콥(DISCOP) 2009)에 참관, 참가 한국 업체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