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 11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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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직립 시험 모습.

11일 ‘나로우주센터’가 우주를 향해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후 2시 전남 고흥군 봉래면에서 나로우주센터 준공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교과부는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를 발사하려는 우주센터 준공을 안팎에 천명할 계획. 행사에서는 ‘나로호’ 발사 성공과 우주개발 10대 강국 진입을 염원하는 모형 로켓 10기가 하늘로 날아갈 예정이다.

나로우주센터는 2000년 12월부터 8년 6개월여에 걸친 공사 끝에 부지 511만㎡(시설부지 37만㎡) 위에 발사대·발사통제동·종합조립동·기상관측소·추적레이더·광학추적장치 등의 위용을 드러냈다. 특히 다음달 말 ‘나로호’ 발사 성공 여부에 국민과 세계의 시선이 몰릴 전망이다.

교과부는 또 내년 4월께 ‘나로호’ 2차 발사를 추진하고, 후속 발사체(KSLV-Ⅱ)를 2018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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