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10일 프리미엄 초소형 유무선 공유기(모델명:WZR-HP-G300NH) 및 무선랜카드(모델명:WLI-UC-G300H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유무선 공유기는 최신 802.11n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2개의 회전식 안테나와 1개의 내장형 안테나를 탑재해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무선랜카드 신제품은 180도 회전이 가능하며 3단계로 표시해주는 무선 감도 레벨 미터를 장착해 전파 상태가 좋은 곳을 한 눈에 확인해 가며 사용할 수 있다.
유무선 공유기는 11만6000원, 무선랜카드는 5만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