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충남 금산읍 일대에서 이른바 ‘여우(전파)사냥’으로 불리는 ‘제10회 한국 아마추어 전파탐지대회(KARDF)’가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이근협)가 국내 아마추어 무선통신 기술향상과 전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특정 장소에 숨겨놓은 전파발신기를 얼마나 짧은 시간 안에 찾아내는지를 겨룬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아마추어무선연맹사무국(02-575-9580)에 접수해야 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