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KSLV-I)’에 실려 오는 7월 말 우리 땅에서 발사될 첫 번째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일반에 공개됐다. 2일 대전 유성구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이상현(왼쪽)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원들이 완성을 앞둔 ‘과학기술위성 2A호’의 점검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KSLV-I)’에 실려 오는 7월 말 우리 땅에서 발사될 첫 번째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가 일반에 공개됐다. 2일 대전 유성구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이상현(왼쪽)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원들이 완성을 앞둔 ‘과학기술위성 2A호’의 점검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