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북한은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런 북한의 행동을 꼬집는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자기만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한 소년이 있다. 이 소년 주변에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 아무도 옆에 있어 주지 않자 소년은 점점 외로워졌고 고립됐다. 소년은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여러 가지 행동을 하지만, 오히려 친구들은 멀어졌다. 늘 친구들을 불편하게 하고 그릇된 행동만 하기 때문이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바꾸는 일이 필요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영원히 그의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을 것이고 그를 쳐다보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 영상은 외톨이 소년을 북한으로 대입해 현 상황과 북한의 행동들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영상바로가기 : 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b2slife&prgid=3523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