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컴(대표 정태국)의 프리미엄급 제품인 ‘W30’은 최근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과거 호평을 받았던 그래픽 사용자인터페이스(GUI)를 국내 최초로 액자형 컨셉트로 개발해 적용했고, 오라컴의 새로운 CI를 활용해 패키지와 내부 구성품도 다시 구성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크로뮴과 타이타늄 외관을 보강해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했다.
또, 세계 최초로 포터블기기에 Q사운드 음장을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지상파 DMB·전자사전·FM라디오·이미지 뷰어·텍스트 뷰어·녹음·계산기·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디자인 역시 과감한 투자로 인체공학적인 기구 디자인을 채택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이어서 전면부에 버튼을 모두 없애 외관이 깔끔하고 세련됐으며, 감압식 터치스크린 방식은 메뉴의 이동, 선택, 그리고 메모 및 그림판의 활용에서 쉽고 빠르게 작동한다. 제품에 기본 포함된 이어폰은 지상파DMB 수신 안테나 기능을 해 별도 안테나가 필요 없으며 제품 색상은 블랙·레드블랙·화이트 3종, 용량은 4Gb, 8Gb 2종이며 최대 16Gb까지 외장 메모리를 확장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W30은 오라컴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디자인 투자, 그리고 대기업이 장악한 시장에서 지속적인 프리미엄급 제품의 출시로 얻은 자신감의 산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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